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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병장 월급 100만원 선, 제초 작업은 추억 속으로
2025년 병장 월급이 96만3000원으로 오른다. 사진은 신병훈련소 입소식 모습. [김성태 프리랜서] 2025년 병장 월급은 96만원을 넘는다. 청소와 제초는 민간에게 맡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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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경계라던 軍, 배수구·수영 '아날로그 월북'에 당했다
지난 26일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월북했다고 밝힌 탈북민 김모(24)씨는 강화도에서 북한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. 경기 연천 지역 전방 GOP 철책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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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경두, “GOP 경계철책 완벽…야생멧돼지 못 내려와” 강조
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8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“멧돼지가 북한에서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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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멧돼지서 돼지열병 바이러스 첫 확인…감염경로 풀리나
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멧돼지 폐사체. [환경부]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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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24시간 철책 앞 찬바람은 옛말…과학화 경계의 현장
지난 13일 경기 연천 25사단 일반전초(GOP) 부대의 대대 지휘통제실. 가로 4.5m, 세로 4m 크기 비디오 월(Video wall) 안 12개의 화면은 이 부대의 책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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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북사업가 “국보법 反국가단체 조항 위헌” 헌재 판단 요구
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헌법재판소 외부 전경. [연합뉴스] 북한에서 개발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국내에 밀반입하고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대북사업가가 국가보안법의 반국가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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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서주석 "NLL포기 아니다···北이 더 많이 양보"
군사합의 이행이 한반도 비핵화 견인할 것··· 군사공동위 통해 ‘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’ 결실 기대 ··· 북한 비협조 땐 우리 능력으로 합의이행 여부 점검 가능해··· 남북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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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‘국방개혁 2.0’으로 강한 군대 만들 수 있겠나
류제승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부원장·전 국방부 정책실장 문재인 정부의 ‘국방개혁 2.0’이 지난달 27일 공개됐다. 그동안 오랜 토론과 고심을 거친 산물이라 믿는다. 국방개혁의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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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수색 164회 박민석 소령 등 5명 ‘참군인 대상’
왼쪽부터 박민석 소령, 조성호 중령, 고인화 원사, 천진복 상사, 한용국 주무관. 육군은 27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‘2017 참군인 대상’ 시상식을 열었다. 수상자는 ▶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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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64회 DMZ 수색작전' 박민석 소령 등 5명 '참군인 대상'
1. 소령 박민석(충성 부문) 2. 중령 조성호(용기 부문) 3. 원사 고인화(책임 부문) 4. 상사 천진복(존중 부문) 5. 7급 한용국(창의 부문) 육군은 27일 충남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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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식충전소] ‘암구호’ 물어보는 AI 보초병 … 짐 싣고 산악 누비는 견마 로봇
지난해 3월 이세돌과 알파고(Alpha Go)의 바둑 대결 이후 인공지능(AI·Artificial Intelligence)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커졌다. 알파고 개발자들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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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철책엔 광망, 초소엔 고성능 카메라…초병 대신 영상병이 감시
━ 진화하는 군 경계근무 “전에는 대부분 경계병력의 오감(五感)에 의지해 경계임무를 수행해 왔는데 지금은 아니야. 영상·음향 감지 센서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갖춘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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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과 미래전장 (3) - AI 지상군과 해군
주야간 전천후 자율 감시 한국군은 인공지능 무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 남북한이 대치한 상황에서 한순간도 경계를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. 예를 들면 휴전선의 침입을 관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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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민구 "북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"
한민구 국방부 장관. [중앙포토]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3일 "북한이 도발을 지속한다면 완전한 고립과 자멸에 이르게 될 것"이라고 경고했다.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반기 전군주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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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P 병력 늘 부족 … 현대전 개념 맞춰 ‘기계화’ 늘려야
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.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. 최정동 기자 18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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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P 병력 늘 부족 … 현대전 개념 맞춰 ‘기계화’ 늘려야
제22보병사단 GOP 소초 병사들이 남방한계선 철책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. GOP 경계근무는 24시간주야간 3교대로 이뤄진다.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GOP 희생장병 5명 합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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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 광그물망·감지기 노루가 뛰어도 경보음
‘노크 귀순’의 진짜 문제는 철책 경계에 뚫린 구멍이다. 3중 철책을 훌쩍 넘은 탈북 군인이 특수부대원이었다면 대형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. 그런데 관심은 허술한 경계보다 ‘노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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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 광그물망·감지기 노루가 뛰어도 경보음
지난 15일 정희수 의원(새누리당)의 국회 사무실로 합동참모본부(합참) 대령 일행이 왔다. 국방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에게 철책의 경계 과학화를 설명하기 위해서였다. 그 자리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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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첨단 시스템보다 보안의식이 중요하다
정강현사회부문 기자 처음엔 반신반의(半信半疑)했다.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발생한 60대 남성의 방화·투신 사건을 계기로 정부기관의 보안 실태를 점검해보자는 기획을 낼 때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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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책타고 남하한 北병사, 50㎏ 왜소한 몸에…
2일 강원도 고성군 모 부대에서 발각된 북한군 병사는 최전방 철책을 타고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군의 한 소식통이 "1군사령부와 합참 전비태세검열실이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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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 경계시스템 선두업체
㈜인포시스콤 정찬욱 대표 ㈜인포시스콤(대표 정찬욱 (www.infosyscom.co.kr)은 무인 영상감시시스템,로봇개념의 지능형 감시시스템,SOC시설 경계 및 감시시스템 개발